일본 취업비자 전직 후 갱신 주의사항 (기술인문국제업무비자)

1. 전직 후에도 비자 갱신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심사에서는 “직무 내용의 연속성” 즉, 현재 업무가 기존 체류자격(기술・인문・국제)과 연관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회사 규모보다는 계약 내용, 안정적인 수입, 실제 업무의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설립 초기 기업이라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면 갱신 허가는 가능합니다.

네, 퇴직한 경우 14일 이내에 출입국관리국에 “소속기관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 대상: 퇴직, 계약 종료, 파견 종료 등 소속기관이 변경된 경우

신고 방법:

주의사항: 신고를 누락하면 법 위반으로 이후 비자 갱신, 영주권 신청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술・인문・국제 비자는 “학력 또는 경력과 관련된 전문직”을 전제로 합니다. 완전히 다른 분야로의 전직은 자격 외 활동으로 판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사 포인트:

예시: 디자인학과 졸업 → 디자이너 근무 → 전직 후 ‘경리업무’ 담당 → 관련성 부족으로 보일 수 있음

대응 방법: 업무 설명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경력서・이력서 등을 통해 연관성을 보완

업무의 연속성, 수입과 생활 안정성, 계약 내용의 명확성이 핵심입니다. 전직 후 갱신이 걱정되신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사례: 전공과 맞는 업무로 전직한 A씨는 상세한 설명서를 준비해 문제없이 허가.

퇴사 또는 전직 후 비자 갱신에 대해 불안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저희 사무소에서는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도쿄 신주쿠 호리우치 행정서사 사무소
행정서사 호리우치 유키코
도쿄도 행정서사회 신주쿠지부 소속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 신청대행 행정서사
일반사단법인 외국인고용지원기구(FESO) 회원
AIL (외국인 비자 전문가 네트워크) 소속

오시는 길:
도쿄메트로 부도심선 ‘히가시신주쿠역’ 도보 5분
JR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 도보 8분
JR 중앙・소부선 ‘오쿠보역’ 도보 12분

귀화 및 비자 갱신에 관한 것 등 무엇이든 대답합니다.
우선은 부담없이 상담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