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취업 준비】일본인이 한국에 제출해야 하는 "아포스티유"란?

한국에 정규 유학, 취업, 파견 등을 예정하고 있는 일본인 (일본의 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에게 “아포스티유（Apostille）”는 피할 수 없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이 글에서는 아포스티유의 의미, 신청 절차,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1. 1. 아포스티유란?
2. 2. 어떤 상황에 필요할까?
3. 3. 아포스티유 취득 절차
3.1. 문서 유형별 절차 비교
3.2. 절차 요약
4. 4. 공문서와 사문서의 차이
5. 5. 자주 묻는 질문
6. 6. 마지막으로: 번역・신청 지원 안내
7. 7. 문의 및 사무소 정보

1. 아포스티유란?

아포스티유란, 외국에 제출하는 일본 공문서가 진본(진짜)임을 일본 외무성이 공식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일본과 한국은 모두 헤이그 조약(1961) 가입국으로, 한국 기관에 제출할 문서는 원칙적으로 아포스티유가 필요합니다.

2. 어떤 상황에 필요할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아포스티유가 요구됩니다.

한국 대학・대학원으로 정규 유학
한국 기업으로 취업 또는 파견
한국에서 장기 체류 및 비자 신청 (배우자・취업・연수 등)

주요 서류 예시: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호적등본 등)
이력서・번역문 등

3. 아포스티유 취득 절차

문서 유형별 절차 비교

문서 유형	특징	절차
공문서 (예: 졸업증명서, 호적등본)	공공기관 발행 공식 문서	바로 외무성에 아포스티유 신청
사문서 (예: 번역문, 자작성 이력서)	개인이 작성한 문서나 제3자의 번역	① 공증 사무소에서 “공증” → ② 외무성에 아포스티유 신청
원스톱 서비스	일부 공증 사무소에서 일괄 처리 가능	공증 + 아포스티유 동시 처리

절차 요약

STEP	내용	포인트
① 서류 준비	졸업・성적증명서, 호적등본 등	영문번역이 필요한 경우 미리 준비
② 공증	사문서에 대해 진위 확인	번역문・위임장도 공증 가능
③ 외무성에 아포스티유 신청	도쿄・오사카 외무성 또는 우편 신청	혼잡 시 최대 1주일 소요
④ 한국 제출	아포스티유 부착 문서를 제출처로 발송	학교・기업마다 추가서류 확인 필수

4. 공문서와 사문서의 차이

공문서: 관공서・학교 등에서 발행. 외무성에 직접 신청 가능
사문서: 자작성 문서・번역 등. 먼저 공증 후 아포스티유 신청

문서 구분이 불명확한 경우, 전문가 또는 제출처에 사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Q: 원스톱 서비스란?
일부 공증소에서 공증과 아포스티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도쿄, 오사카 등)
Q: 번역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무성은 번역 내용 자체는 심사하지 않지만, 제출처에 따라 공식 번역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Q: 우편 신청도 가능하나요?
네, 외무성은 우편으로도 아포스티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번역・신청 지원 안내

아포스티유 취득에는 번역・공증・신청 각 단계에서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저희 호리우치 행정서사 사무소에서는 아포스티유용 번역문 작성부터, 공증・신청 양식 정리까지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행정기관에도 통용되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서류 작성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또한 일본・한국 간의 비자나 행정절차 전반에 관해,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정중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이런 것도 물어봐도 될까?" 하는 내용도 편하게 연락 주세요.

7. 문의 및 사무소 정보

호리우치 행정서사 사무소（도쿄・신주쿠）
담당: 행정서사 호리우치 유키코
소속: 도쿄도 행정서사회 신주쿠 지부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 신청 대리 행정서사
일반사단법인 외국인고용지원기구(FESO) 회원
AIL(외국인 비자 전문가 네트워크) 소속

오시는 길：
도쿄메트로 부도심선 「히가시신주쿠역」 도보 5분
JR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 도보 8분
JR 주오・소부선 「오쿠보역」 도보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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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및 비자 갱신에 관한 것 등 무엇이든 대답합니다.
우선은 부담없이 상담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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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우치 행정서사 사무소: 대표자：호리우치 유키코
도쿄도 행정서사회 신주쿠지부 소속